

-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직원들과 지역 소외계층 위한 사랑 나눔 활동 적극 실천
-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김장김치 500포기와 반찬 전달
- 2013년부터 11년째 김장 행사 진행
블루원(대표이사 김봉호) 용인 컨트리클럽은 최근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원삼면 지역의 독거노인 가구와 소외된 이웃에게 직원들이 정성껏 장만한 사랑의 김장김치와 반찬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2월 5일, 블루원 임직원과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들은 김장김치 500포기와 함께, 최고 수준의 요리사들이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된 김장김치와 반찬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골프장 인근 원삼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되었다.
2013년부터 11년째 계속돼온 이번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모두 블루원 용인 직원들이 사업장내 공터에 재배해 무공해로 가꾸어온 것이다. 노인들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사용하여 심심하게 담가 더욱 맛있고 건강한 김치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블루원을 대표해 나눔 행사를 주관한 블루원 용인 양명수 총지배인은 “이웃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어서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즐겁게 준비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반찬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 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